오트밀 칼로리 / 입자 큰 최애 [미이랑] 추천 , 다이어트 적정섭취량

제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아침 메뉴는 오트밀인데, 

거의 2년간 아침으로 오트밀을 섭취하면서 정착한 제품은 미이랑 브랜드에서 나온 오트밀이에요 :)

입자가 크고 쫀득한 질감이 살아있어서, 식감이 좋다 보니 맛 + 먹는 재미가 있다고 할까요?

 

 

 

미이랑의 오트밀 제품은 쿠팡에서 로켓배송 제품은 없어서

인터넷 쇼핑몰에서 5~6개씩 쌓아두고 먹고 있어요 -

큰 숟가락으로 다섯 숟갈 정도 매일 아침 먹고 있는데, 그 이상 먹었더니

식이섬유가 많기는 해도 탄수화물이라 그런지 살이 붙는 거 같더라고요 

몸에 좋은 것은 기본이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싶어 꾸준히 먹는 오트밀이니

적정량을 섭취해주는 것도 정말 중요하잖아요 :)

 

 

 

 

미이랑 오트밀의 칼로리표를 보면, 1회 제공량 40g당 칼로리는 150칼로리라고 나와 있어요

제가 먹는 게 25g 정도이니 100칼로리 정도 된다고 보면 되겠네요 -

한 봉지당 들어있는 양은 500g 정도이고 A4용지 만한 봉지에 꽉꽉 담겨 있답니다

500그램 총칼로리는 1935칼로리에요 :)

 

 

위에 사진은 퀵오트밀 퀘이커 제품의 오트밀 입자크기에요 

확실히 미이랑 오트밀보다는 입자크기가 한눈에 작아보이죠?

다만 약간의 불편한 점은 미이랑 오트밀은 입자가 크기 때문에 조리시간도 더 오래 걸리기는 해요

퀵 오트밀이 전자렌지에서 물이나 우유와 함께 1~2분 조리하면 충분히 말랑해지는 데 비해

미이랑 오트밀은 4분정도는 충분히 돌려주어야 쫀득하고 말랑하게 불거든요 :)

그래서 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오트밀을 전자레인지에 우유/아몬드브리즈와 함께 4분정도 돌려놓고

화장실을 가던, 설거지 해둔 그릇 정리를 하던 아침루틴을 시작합니다:)

 

 

 

 

저는 오트밀 죽에 아몬드브리즈를 넣고, 우유는 아주 약간만 넣어요

우유에 하면 훨씬 고소하긴 하지만 유당불내증이 있기도 하고 칼로리도 낮출 겸 아몬드브리즈로 대체합니다 :)

*식단관리 (다이어트) 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우유가 들어가는 모든 곳에 아몬드 브리즈프로틴을 활용해보세요 !

 

 

아침 오트밀 레시피

 

1. 오트밀 5 큰 숟가락에, 아몬드브리즈 3/2 정도를 붓고 우유를 살짝 넣기 

2. 전자레인지에 4분정도 돌려주기

3. 바나나를 반개정도 잘라 넣어주고 하루견과 한봉 넣기 

4. 섞어주며 조금 식혀 먹으면

 

쫀득쫀득 영양만점에 칼로리도 낮은 아침 메뉴가 된답니다 -

 

4살인 우리 딸도 잘 먹는 메뉴에요 진짜 쉽고 맛있어요 ! 강추 !